사진 : 케이팍스, 소프트라인 제공
배우 윤소이가 SBS 새 월화극 <무사 백동수> 속 의적 황진주로 분해 출생의 비밀을 안고 있는 극적 요소를 그려나간다.
산채에서 생활하고 있는 황진주(윤소이)는 흑사초롱 지(윤지민)와 우연히 만나 운명적인 관계를 예감한다. 이후 황진주의 아버지 황진기(성지루)와 지의 대화를 통해 시청자들은 황진주의 출생의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게 됐다.
시청자들은 김광택(전광렬)과 지가 황진주의 친부모가 아니냐는 조심스런 추측을 내보이고 있는 상황. 황진주의 탁월한 능력이 친부모로부터 받은 것이 아닐까 하는게 이유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진짜 부모가 김광택이나 지라면 굉장하다!!”, “황진기가 진주를 대신 키워준 건가?! 앞으로 엄청 흥미진진해 질 듯!!” 등의 글로 앞으로 전개될 황진주를 둘러 싼 비밀들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윤소이는 “황진주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각 캐릭터들의 운명과 숙명이 흥미롭게 그려지면서 더욱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황진주의 성장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소이의 리얼 액션을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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