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백동수' 윤소이, 18일 첫 등장…지창욱과 칼 겨눠
기사입력 : 2011.07.18 오전 11:23
사진 : 케이팍스, 소프트라인 제공

사진 : 케이팍스, 소프트라인 제공


배우 윤소이가 오늘밤 방영될 <무사백동수> 5회를 통해 성인이 된 황진주로 첫 등장한다.


천방지축에 강인한 품성을 지닌 황진주로 첫 등장하는 윤소이는 검은 복면을 쓰고 상단을 노리는 의적으로 등장, 어린시절 인연을 만들었던 백동수(지창욱)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황진주와 백동수의 운명적 재회는 공교롭게도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정면대결로 이어지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진주는 등에는 화살을 맨 채 자유자재로 칼을 휘두르며 상대를 제압하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


윤소이는 “뜨거운 여름 사극 의상을 입고 말을 타고 칼을 휘두르며 열심히 촬영에 임했던 만큼 TV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전해진다고 생각하니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이다. 의적 황진주의 호탕하고 유쾌한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소이를 비롯해 지창욱, 유승호, 신현빈 등 성인연기자들이 첫 등장하는 <무사 백동수> 5회는 18일(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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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윤소이 , 유승호 , 지창욱 , 신현빈 , 무사백동수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