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게 반했어' 이현진, 재도약 꿈꾸는 연기천재役 '합격점'
기사입력 : 2011.07.13 오전 11:03
사진 : J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J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현진이 MBC 새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의 연기 천재 현기영 역을 맡아 무대공포증을 갖고 있는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현진은 캐스팅 당시 실제 연기를 잘하는 연기천재 현기영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살려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는데, 방송 직후 무대공포증을 앓고 있는 현기영의 입체적인 인물 설정을 잘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13일(오늘) 밤 방송되는 5화에서는 새롭게 마음을 다잡는 현기영의 모습을 그려내며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비상하는 젊은 청춘의 자화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이현진은 “꿈과 열정 그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영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진정성이 묻어나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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