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절친 성유리와 한솥밥을 먹는다.
이진의 새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성)는 13일(오늘) “이진은 매 작품 남다른 열정으로 발전하는 연기자다. 연기뿐 아니라 예능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그녀의 잠재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이진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진은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진은 1998년 4인조 걸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후 <논스톱3>(2002)로 연기활동에 나섰으며 드라마 <왕과나>, <혼>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등에 출연했다.
한편, 킹콩엔터테인먼트에는 이진 외에도 핑클의 멤버인 성유리를 비롯, 김선아, 박민영, 성유리, 김범, 송민정, 이광수, 이청아, 한채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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