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미스리플리'서 냉철한 검사로 특별출연
기사입력 : 2011.07.12 오후 3:53
사진 : 커튼콜 미디어 제공

사진 : 커튼콜 미디어 제공


배우 엄기준이 12일(오늘)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14회에 이다해의 진실을 캐는 검찰청 검사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엄기준의 특별출연은 <미스 리플리>의 조연출 김지현 감독과의 인연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엄기준의 드라마 데뷔작 MBC <라이프특별조사팀>(2008)에서 주연 배우와 조연출로 만난 후 두터운 친분을 쌓아왔다.


엄기준은 뮤지컬과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선뜻 특별출연에 응하며 3년 전 자신의 첫 출연작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에 대한 의리를 보여줬다.


지난 10일 일산 MBC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엄기준은 짧은 준비기간에도 또렷한 목소리와 발성, 정확한 발음, 완벽한 대사 암기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


제작사 측은 “보이스와 발성이 남다른 엄기준 만큼 검사 역할에 적임자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쁜 줄 알면서도 출연을 부탁했다”며 “엄기준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검사역을 완벽히 연기해내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껏 높여줬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13회 시청률이 15.9%(AGB닐슨, 수도권)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재탈환, 막판 대반격을 시작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엄기준 , 미스리플리 , 여인의향기 , 드림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