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간 정일우, 스태프 위해 '훈남 셰프'로 변신
기사입력 : 2011.07.11 오후 6:29
사진 : 판타지오 트위터

사진 : 판타지오 트위터


배우 정일우가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11일(오늘) 정일우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트위터에는 “셰프로 변신한 정일우! 비빔국수를 만들고 있는 일우군! 스태프들이 모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요리 솜씨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49일> 속 꽃미남 스케줄러를 다시 보는 듯한 비트펌에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쓰고, 국수를 삶고 있는 정일우의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쪽 손에 집게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칼을 들고 고기를 썰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리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요리까지 잘하다니 도대체 못하는 게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현재 촬영 차 캐나다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14일 경 귀국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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