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박시후, 여심 잡기? 이번엔 남심도 공략!
기사입력 : 2011.07.07 오전 10:11
사진 : '공주의 남자' 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사진 : '공주의 남자' 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정통 로맨스 사극’으로 ‘대박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의 박시후가 극 중 본인이 맡은 인물 ‘김승유’와 닮은 점을 꼽으며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승유는 절대 권력가인 김종서(이순재 분)의 막내아들로 미려한 외모와 강인한 신체조건, 명문가 자재다운 기품 있는 지적 능력과 배포를 지닌 ‘시대의 귀공자’ 완조남(완벽한 조선 남자)이다.


하지만 김승유는 이런 올곧은 ‘스펙’ 뒤에 ‘반전 매력’이 있는 캐릭터. 반듯한 선비인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기분파이기도하며, 한량스러운 면과 능청스러운, 또 남자다운 면을 보이며 그 때 그 때 달라지는 매력까지 가지고 있다.


박시후가 이런(?) 김승유와 실제로도 닮았다니 의외가 아닐 수 없을 터. 박시후는 “친해지면 장난도 많이 치는 스타일이다. 알고 보면 능청스러운 면이 많다”고 직접 밝혔다. 이것이 진정 박시후의 ‘반전 매력’인 것.


박시후는 “김승유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다. 시청자 분들이 김승유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캐릭터 표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 3자가 볼 때는 그저 바르고 완벽한 인물이겠지만, 친구들과 있으면 개구쟁이가 되고 세령(문채원 분)과 함께 있으면 부드러움과 자상함을 겸비한 따뜻한 조선 남자(따조남)가 된다”며 ‘무한 매력’의 김승유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김승유는 높은 자존감과 담대한 배포, 거칠 것이 없는 남자다움까지 겸비하여  ‘여심(女心)’은 물론이고, ‘남심(男心)까지 사로잡을 예정.


한편, 조선 시대 핏빛 ‘계유정난’ 속에서 피어나는 더없이 뜨거운 청춘들의 아름답고도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공주의 남자>는 <로맨스 타운>에 이어 오는 20일 첫 방송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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