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우리, 정용화 뺏길까 박신혜와 불꽃 경쟁
기사입력 : 2011.07.01 오후 3:24
사진 : MBC <넌 내게 반했어> 방송 캡쳐

사진 : MBC <넌 내게 반했어> 방송 캡쳐


‘넌 내게 반했어’ 우리가 박신혜와 불꽃 튀는 경쟁으로 시선을 끌었다.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2회에서 한희주(우리)는 김석현(송창의)가 공연연출을 맡게 되면서 공인 퀸카이자 이사장 딸로 학교 100주년 공연 주인공으로 당연시 되던 자리를 규원(박신혜)에게 뺏기게 되자 분노하게 된 것.


남들이 두 시간 연습할 때 세 시간 연습하고, 좋아하는 초콜릿도 먹고 살이 찔까 토해내는 희주에게 갑자기 나타난 규원이 주인공 자리를 빼앗는다는 건 희주입장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게다가 고등학교때부터 짝사랑해 온 이신(정용화)이 규원에게 이해할 수 없는 관심을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의 라이벌 관계가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


한편,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세계 8개국에 선수출 되는 등 한류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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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넌 내게 반했어 , 우리 , 정용화 , 강민혁 , 씨엔블루 , 박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