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엠컴퍼니, SBS홍보팀 제공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주연배우 지창욱, 유승호, 윤소이, 신현빈이 SBS 라디오국을 찾아 이색 드라마 홍보를 펼쳤다.
전체 라디오 녹음 이후, 지창욱과 신현빈은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 생방송에 출연해 전국의 청취자들에게 부드러운 목소리와 다정다감한 말투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비슷한 시각, 유승호와 윤소이는 SBS <한밤의 TV연예> 조영구 리포터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조영구 리포터의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여유를 찾은 유승호는 시종일관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윤소이는 정갈하게 음식을 챙기는 등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제작사 측은 “주인공들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이른 장마로 인해 다소 촬영이 지연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선 배우들과 호흡이 중요한데,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오늘 같이 서로의 호흡이 잘 맞으면 촬영도 신속히 진행될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와 윤소이의 이날 촬영 분은 오는 6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방송되며, <무사 백동수>는 오는 4일 첫 방송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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