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신혜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2011년 애니메이션, 드라마, 패션쇼, CF 등 국내외 다양한 활약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올 여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이어 <선풍관가>, <넌 내게 반했어>로 연타석 홈런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국내 인기드라마 <미남이시네요>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을 통해 ‘아시아 新한류스타’로 급부상한 박신혜가 일본에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남이시네요>에 이어 대만에서는 최고의 화제작 <선풍관가>로, 또 국내에서는 <최고의 사랑>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로 국내외에서 ‘박신혜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남이시네요>는 현재 일본에서 3차례 이상 방영되고 있는 것은 물론 극장 개봉까지 2년 가까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일본 팬들로부터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박신혜가 대만 톱가수이자 인기스타인 호우외와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한 대만드라마 <선풍관가>는 6월 19일 FTV에서, 6월 25일 GTV에서 첫 방송된 가운데, 올 상반기 대만 최고의 기대작답게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그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또한, 박신혜는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신혜가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국내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또한 6월 23일 개봉돼 전국 영화관을 가득 채우며 박신혜의 상큼한 목소리와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박신혜는 29일(오늘)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로 <미남이시네요>에 이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상큼하게 적시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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