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신혜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상큼발랄 캠퍼스 여신’ 박신혜가 오는 29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극본 : 이명숙, 연출 표민수)에서 청아한 미모와 투명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예술대학 대표 가수로 깜짝 변신, 관객들을 매료시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초롱초롱 빛나는 눈동자와 맑은 미소를 무기로 특유의 청순함을 내뿜으며 분위기를 장악,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자유로이 무대를 즐기며 노래하는 모습으로 드라마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 드라마, 영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실제 가수 못지않은 출중한 노래와 춤 실력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박신혜는 <넌 내게 반했어>의 강단 있는 가야금소녀 ‘이규원’ 역을 통해 가야금 연주는 물론이고 뮤지컬 공연을 위한 노래와 안무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그간 갈고 닦은 다재다능한 끼를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이에 <넌 내게 반했어>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박신혜는 감수성이 풍부한 배우답게 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진심을 담아 귀에 쏙쏙 감기는 노래를 불러내 현장 스태프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하며 “<넌 내게 반했어>의 ‘이규원’과 함께 더 큰 배우로 성장할 박신혜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6월의 청량한 하늘처럼 맑고 푸르른 이야기로 2011년 여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넌 내게 반했어>는 정용화, 박신혜, 송창의(김석현 역), 소이현(정윤수 역), 강민혁(여준희 역) 등 예술을 사랑하는 가지각색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이상을 그려나갈 청춘멜로드라마로 오는 29일(수)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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