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MBC 새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에서 자뻑왕자 이신 역을 맡은 정용화가 MBC 특별 제작 라디오 예고편을 통해 청취자들과 먼저 만난다.
특별 제작된 정용화 라디오 예고편은 지난주 라디오 전파를 통해 첫 공개됐으며 ‘독고진용화’, ‘자뻑용화’, ‘청취자용화’, ‘검색용화’, ‘예고용화’ 등 총 다섯 가지 버전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청취자 버전은 현재 MBC 라디오 <친한친구>를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이 깜짝 DJ로 등장, 박신혜(이규원 역)를 향한 정용화의 수줍은 고백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어 이색적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정용화는 “오랜만에 연기하는 정용화로서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게 돼 설레고 기쁜 마음을 담아 예고편 녹음 작업에 참여했다. 보내주시는 기대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며 열심히 노력 중이니 꾸준한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용화 박신혜 송창의 소이현 강민혁 등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이상을 그려나갈 청춘멜로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오는 29일 첫 방송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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