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성유리, 박민영, 김범, 이광수, 이청아가 ‘유니세프 생일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한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대표 이진성)인 이들은 지구촌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품목을 선물로 받아 기부하는 캠페인인 ‘유니세프 생일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것.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은 “영향력 있는 배우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해주어 나눔이 한층 더 즐겁고 널리 알려지게 됐다. 지난 4월 촬영 당시, 누구보다 적극적인 참여로 현장이 더욱 훈훈해지고 따뜻해졌다”고 밝혔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생일 기부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 마음이다. 좋은 취지에 소속 연기자들이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했다. 많은 분들과 생일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13일부터 시작됐으며,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생일기부 및 참여가 가능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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