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혜진 트위터 / 한혜진 땅꼬마
한혜진의 땅꼬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16일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인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한혜진과 한국을 대표하는 해외파 선수인 박주영(AS모나코), 정조국(AJ오세르), 기성용(셀틱), 이청용(볼턴)이 함께 서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건장한 남자들 사이에 땅꼬마 한혜진. 홍일점 한혜진은 붉은색 포인트가 있는 스트라이프 티에 다소곳한 자세로 있어 그녀의 가냘픈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이에 한혜진은 "내가 좋아라했던 선수들. 나 완전 땅꼬마야"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한혜진은 기성용과 둘이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선 땅꼬마 사진과 달리 둘은 앉아서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성용은 한혜진 옆에서 살짝 몸을 뒤로 제치는 제스처를 취하며 한혜진의 미모에 자신이 굴욕을 염려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땅꼬마라도 비율상 문제없음, 여신!", "한혜진 몸매에 이어 한혜진 땅꼬마 귀요미, 안가진 게 없네", "한혜진 땅꼬마 나얼은 언제 데려가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지난 1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1회 두산 아시안 드림컵'참석으로 성사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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