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쳐 / 댄싱위드더스타 김규리 1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김규리-김강산이 1위를 차지한 동시에 이슬아-박상운이 첫 탈락자로 결정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1차 경연에서는 총 11개 팀이 무대를 선보이고, 심사위원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이슬아-박상운은 심사위원 점수 15점과 시청자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최하점을 받아 2회만에 하차하게 됐다.
이날 1위에 오른 김규리-김강산은 ‘내 머리가 나빠서’에 맞춰 화려한 탱고를 선보였다.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완벽한 탱고무대를 선보인 김규리는 심사위원들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위대한 탄생> 후속으로 방영되는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 인기 프로그램 <스트릭틀리 컴 댄싱>의 판권을 수입해 만든 프로그램.
한편, 지난주 꼴찌를 했던 김장훈-정아름 커플은 자이브 무대를 선보여 지난 주보다 나은 점수를 받아 탈락을 면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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