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박민영, 이민호 마음 흔든 비 맞은 '귀요미'
기사입력 : 2011.06.17 오전 9:31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민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속 박민영이 쏟아지는 비에 흠뻑 젖은 채로 청순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시티헌터> 8화에서는 김나나(박민영)와 이윤성(이민호)이 갑자기 퍼붓는 소나기에 윤성의 차 썬루프가 고장 나면서 비를 흠뻑 맞게 된다. 집으로 돌아가 흠뻑 젖은 나나에게 윤성은 자신의 재킷을 벗어주며 또 한번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촬영은 퍼붓는 소나기를 연출한 비 신 촬영 모습으로, 박민영은 비에 흠뻑 젖은 상황에도 특유의 밝고 건강한 미소와 볼에 바람을 넣은 귀요미 표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박민영-이민호 커플의 험난한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시티헌터>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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