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명월 한예슬, '섹시 바이커'로 완벽 변신!
기사입력 : 2011.06.15 오전 10:29
사진 : 한예슬 / KBS 제공

사진 : 한예슬 / KBS 제공


‘스파이명월’ 한예슬이 섹시한 바이커로 변신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주인공 에릭 한예슬 이진욱 등 주요 출연진이 지난 9일 싱가포르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오토바이 위에 올라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예슬은 싱가포르 쇼핑거리 오차드 로드에서 오토바이 추격신을 촬영하며 극 중 북한 최고의 정예요원답게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한류 스타 강우의 뒤를 능숙하게 쫓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싱가포르 촬영에서는 극중 해외 콘서트 투어를 떠난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와 북한요원 한명월(한예슬 분), 최류(이진욱 분)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혀들며 첫 만남을 갖는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


한편,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첩보원 한명월과 남한 최고 한류스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동안미녀’ 후속으로 7월 11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드라마 , 스파이명월 , 한예슬 , 에릭 , 이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