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제공
‘쿤토리아’ 닉쿤과 빅토리아가 로맨틱한 영화 속 주인공이 됐다.
4일 방송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빅토리아는 해외 스케줄로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아쉬움에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로 결정,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로맨틱 영화의 명장면을 재현하기로 한 것.
평소 한국드라마 매니아로 알려진 빅토리아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수많은 아이디어를 냈고, 닉쿤 역시 빅토리아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두 사람은 쿤토리아 부부만의 스타일로 로맨틱 셀프 세차부터 커플 번지점프까지 도전하며 로맨틱한 하루를 보냈다는 후문.
한편, 닉쿤-빅토리아 부부의 달콤한 하루 데이트는 4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