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서정+도발 60년대 뮤즈의 환생
기사입력 : 2011.05.26 오후 2:38
사진 : 엘르 제공

사진 : 엘르 제공


카라 구하라가 서정적이며 도발적인 60년대 뮤즈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구하라는 레트로 무드 메이크업과 보헤미언 스타일 룩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소녀와 몽환적인 히피의 느낌을 완벽히 구현했다.


이번 뷰티 화보는 켈리 턴스털 이라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레트로풍의 컬러감에서 영감을 받아 제안된 룩으로, 아이홀을 강조한 레트로 메이크업과 에스닉 튜브톱 드레스 등으로 히피 스타일을 연출했다.


현장 스태프에 의하면 새로운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매컷 변신할 때마다 마치 60년대 뮤즈가 환생한 듯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구하라의 모습에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한편, 구하라는 25일(어제) 첫 방송 된 SBS <시티헌터>에서 통통 튀는 성격을 지닌 대통령 재수생 막내 딸 역으로 정극 도전에 나선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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