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교복소녀 박민영, 짧지만 강렬한 '첫 등장'
기사입력 : 2011.05.26 오전 9:53
사진 : SBS <시티헌터> 방송 캡쳐

사진 : SBS <시티헌터> 방송 캡쳐


배우 박민영이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사진 속 하얗고 예쁜 고등학생으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지난 25일 첫 방송 된 <시티헌터>에서는 이윤성(이민호 분)이 배식중(김상호 분)의 주머니에서 김나나의 사진을 발견, “하얗고 예쁘다”며 나나의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 암시와 배식중, 김나나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교복 소녀로 변신한 박민영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민영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답게 트레이닝 바지를 교복 밑에 입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순하고 앳된 느낌”, “교복 너무 잘 어울린다”, “완전 귀요미 나나!”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26일(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되는 <시티헌터> 2화를 통해 본격 등장한다. <시티헌터> 첫 방송 시청률은 9.5%(25일 방송분, TNS 기준).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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