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일우 트위터
<49일>의 스케줄러 정일우가 지난 20일 조현재와 함께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정일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형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49일 팀 열심히 쫑파티 중이에요^_^"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조현재의 블랙의 댄디한 룩은 극 중 한강의 시크하면서도 훈훈한 매력을 보여준다. 환한 미소의 정일우는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과 늦은 5월에는 생소한 회색 패딩 상의의 매치로 톡톡 튀는 스케줄러 송이수를 보여주는 듯해 <49일>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
또한, 화제가 되는 것은 <49일>의 방영을 앞두고 있던 지난 3월, 정일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요원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던 것.
"요원이 누나 이쁘시죠?"라는 글과 함께 게재되었던 사진에서 두 사람은 <49일>에서의 송이수-송이경 커플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양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SBS 수목극 <49일>은 지난 19일 최종회를 방영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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