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로맨스 타운>에서 억척식모로 열연 중인 성유리가 극중 캐릭터에 동화되기 위해 평소에도 꾸준히 요리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시간을 쪼개어 개인 교습을 받은 성유리는 대본에 있는 음식은 물론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배우며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요리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한 성유리의 진지한 모습과 완성된 요리를 들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사뭇 인상적이다.
이에 한 드라마 관계자는 “성유리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찾아 뵙는 만큼 캐릭터에 열정을 갖고 요리, 춤 연습, 가사일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구슬땀을 흘렸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100억 복권 당첨된 노순금(성유리)과 강건우(정겨운)의 러브라인의 행방과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 전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KBS2 <로맨스 타운>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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