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SD 제공
이민호 박민영 주연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의 포스터 4종 세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들은 ‘야심찬’ ‘신비로운’ ‘몽환적인’ ‘강렬한’ 4가지 종류의 느낌을 담고 있으며, 이민호 박민영을 비롯, 이준혁, 구하라, 황선희 다섯 배우들의 활기찬 걸음을 내딛는 메인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또한, 이민호와 박민영의 ‘몽환 러브’ 포스터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민호가 시티헌터로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포스터는 아버지 역할의 김상중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 이민호 역시 날카로운 눈비초가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한편, SBS <49일>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 되는 <시티헌터>는 일본 인기 만화 <시티헌터>를 원작으로,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며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통쾌함을 안겨주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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