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일우 트위터
<49일>의 매력적인 스케줄러 정일우가 도인에 이어 이번엔 웨이터로 깜짝 변신했다.
정일우는 11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웨이터 주윤발입니다! 팁 많이 주세요^_^ 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웨이터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일우는 펑키한 헤어스타일과 나비 보타이에 주윤발 이라고 써져 있는 이름표까지 달아 제법 그럴싸한 웨이터 의상을 입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완전 귀여워. 팁 얼마든지 주고 싶다 진짜”, “팁 얼마나 원해? 일해서 줄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49일>은 시청률 14.5%(지난 5일 방송분, TNS 기준)를 기록하며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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