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독거 노인들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 선물 '훈훈'
기사입력 : 2011.05.06 오후 4:57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에 앞장선다.


공현주는 6일(오늘) 새벽시장을 직접 방문, 특별히 고른 카네이션으로 꽃바구니를 만들어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공현주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다”며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JTS에 전달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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