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김민서, 현장사진 공개 '光 미모' 인증
기사입력 : 2011.05.03 오후 6:22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사진 : 키이스트 제공


KBS2 <동안미녀>의 김민서가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동안미녀>에서 전도유망한 디자이너 강윤서 역을 맡은 김민서는 캐스팅 직후 3년간 길러온 생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도도하게 변신해 화제를 모았었다.


그런 그가 이번 현장사진에서는 일명 ‘3단 진화 시리즈’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단 진화 시리즈’는 동그란 눈으로 달뜬 표정을 짓던 김민서가 슛소리와 함께 냉정한 강윤서로 바뀌는 과정을 포착한 연속 스틸이다.


사진 속 김민서는 클로즈업에도 꿈쩍하지 않는 새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빛나는 미모로 강윤서가 아닌 광(光)윤서로 불릴 정도라고.


사진을 본 팬들은 “기사 사진만 봤을 땐 잘 몰랐는데 머리 자른 거 완전 잘 어울리시네!!! 이런 ‘여신급 미모ㅠㅠ 예쁘다~! 도도함과 카리스마가 물씬^^” “사진 보니깐 더 기다려져요~”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 드려요!” “언니 같은 여자가 되고 싶어요” 등의 응원 댓글로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2일(어제) 첫 방송된 드라마 <동안미녀>는 34살 노처녀가 동안을 무기로 나이를 속인 채 패션회사에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동안미녀 , 김민서 , 드라마 , 월화드라마 , 김민서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