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배우 윤은혜의 색다른 <49일> 응원이 눈길을 끈다.
<마이더스>의 후속으로 방영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극본 김예리, 연출 김수룡 권혁찬) 촬영장에서 윤은혜가 입은 하늘색 트레이닝복에 새겨진 '49'라는 숫자가 그것.
유독 '49'라는 숫자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이유는 그것이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49일>이 연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윤은혜는 전작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49일>의 스케줄러역할의 정일우와 호흡을 맞춘바 있어 그 의미가 부각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색다른 응원방법", "<49일>홍보대사로구나!", "월화수목 흥미진진~"라며 트레이닝 복 속 '49'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황당무계한 거짓말로 인해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 완벽 귀족남 현기준(강지환)과 엄친딸 공아정(윤은혜)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오는 5월 9일 첫 방송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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