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레드헤어로 상큼 발랄한 변신
기사입력 : 2011.04.27 오전 10:51
사진 : 엘르 제공

사진 : 엘르 제공


매혹적인 이미지의 한채영이 180도 변신한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한채영 안에 숨겨진 다채로운 ‘자아’를 4가지 헤어 스타일로 찾아보는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국적인 외모와 이상적인 몸매의 소유자인 한재영은 이날 록시크풍 여전사, 빨간색으로 물들인 소녀, 우아한 여신, 섹시한 레이디 룩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냈다. 도도해 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처음으로 시도한 레드헤어 룩을 재미있어하며 남편에게 영상 전화를 걸어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한채영은 머릿결로 이성을 유혹하는 비법에 대해 “머릿결도 중요한데 향기가 관건일 것 같다”며 “오랫동안 향이 나면서 딱 보았을 때 매끄럽고 실키한 머릿결은 충분히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 6>에서 판단력이 뛰어난 여자 요원 역을 맡은 한재영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 3~4개월간 촬영할 예정이다.


한편, 한채영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엘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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