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드라마 '49일' 장면 캡쳐
배우 이요원의 교복패션이 화제다.
이요원의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3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정일우와 별로 차이도 안 나는 듯” “관리비결이 궁금하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TV ‘49일’에서는 송이경(이요원 분)과 스케줄러(정일우 분)이 벚꽃이 흩날리는 벤치에서 ‘핑크빛’ 러브모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교복을 차려입은 이요원은 3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풋풋함을 발산, 여성 아돌의 전유물인 벼 머리까지 깜찍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7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나는 정일우와는 실제 동갑내기 커플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