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복귀작 '로맨스가 필요해'로 확정
기사입력 : 2011.04.07 오전 10:07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여정이 영화 <방자전>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조여정의 복귀작인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극본 정현정, 감독 이창한)는 2,30대 여성들의 연애와 결혼, 일과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조여정은 여주인공 선우인영 역할을 맡아 현대 여성들의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조여정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보여줄 수 있게 될 것 같아 벌써 기대된다”고 전했다.


<방자전> 이후 조여정은 광고, 화보,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한편, 조여정은 <로맨스가 필요해>가 끝나는 대로 한중 합작 영화와 국내 영화 촬영에 합류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조여정 , 방자전 , 로맨스가 필요해 , 조여정 화보 , 조여정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