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장나라, 붕어빵 외모의 아역배우와 '찰칵'
기사입력 : 2011.04.01 오전 9:56
사진 : 제이엔 디베르티스망 제공

사진 : 제이엔 디베르티스망 제공


장나라에게 숨겨둔 붕어빵 외모의 딸이?


오는 5월 2일 첫 방송 될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가제)(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연)에서 절대 동안의 외모를 지닌 서른 네 살 노처녀, 여주인공을 맡은 장나라가 극중 패션회사 사장 지승일(류진)의 딸 지현서 역을 맡은 아역배우 안서현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27일 <동안미녀> 촬영장에서 만나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은 촬영 틈틈이 대화를 나누고 휴대용 게임기로 함께 게임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남다른 친밀감을 형성했다.


이를 지켜본 스태프들은 “둘이 친자매처럼 닮았다” “장나라가 일곱 살 서현양 옆에 있어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동안인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안서현은 KBS 2TV <드림하이>에서 고혜미(수지)의 여동생 고혜성을 연기했던 인기 아역배우로, 이번 드라마에서 소영(장나라)과 승일(류진)의 관계에 없어서는 안될 매개체 역할을 하는 인물로 나올 예정이다.


한편, <동안미녀>는 KBS 2TV <강력반> 후속으로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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