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노민우, 4차원 매력 돋보인 엉뚱 셀카 '눈길'
기사입력 : 2011.03.23 오후 7:00
사진 : 노민우의 엉뚱 셀카 / 노민우 트위터

사진 : 노민우의 엉뚱 셀카 / 노민우 트위터


SBS 월화극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 이창민)에서 유명준 역을 맡아 호연 중인 노민우가 4차원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학교 왔다 오바 돈데크만”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후광을 뿜고 있는 노민우의 시크한 모습과 그의 앞에 놓인 선글라스를 씌운 주전자가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돈데크만’은 인기 만화 프로그램 <시간탐험대>에 나왔던 캐릭터로 늘 수다스럽고 비겁한 면도 있지만 없어선 안될 주요한 역할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 보자마자 빵 터졌어요”, “이 오빠 4차원 대박! 그래도 멋져요”, “다음 사진이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그린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노민우는 재벌 2세이자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유명준 역을 맡아 김희애, 장혁, 이민정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노민우가 출연 중인 <마이더스>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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