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범수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이범수가 SBS <기적의 오디션>에 승선한다.
이범수 측은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 제의를 받고 한 달 동안 고심한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소녀시대의 공포영화제작소>에서 소녀시대의 연기 지도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이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을 전공하기도 했다.
<기적의 오디션>은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이 경쟁하는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최후의 1인에게는 SBS 드라마의 주연 캐스팅과 2억원의 상금, 기업 CF 모델 기용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6월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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