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공유 소속사 N.O.A, 프랜차이즈 '망고식스' 론칭
기사입력 : 2011.03.09 오전 9:58
사진 : N.O.A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 조감도 / N.O.A 제공

사진 : N.O.A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 조감도 / N.O.A 제공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공유 등 국내 톱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토탈 엔터테인먼트사 N.O.A가 디저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N.O.A의 웰빙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카페 ‘망고식스’는 각종 커피는 물론, 망고를 비롯한 열대과일 베이스의 생과일 주스와 케이크 & 와플 디저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매장 인테리어 콘셉트 역시 ‘내추럴 모던’으로 정해 아늑함과 쾌적함을 추구할 계획이다.


N.O.A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 일명 ‘씨네시티 골목’의 한 빌딩에 ‘망고식스’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앞서 25일 브랜드 론칭 기념 오프닝 파티도 준비 중에 있다.


나병준 대표는 “오는 26일 ‘망고식스’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획기적인 전략 사업을 전개,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인 iHQ와의 합작을 통해 탄생된 ‘카페베네’에 이어 타 업체들의 시행착오들을 보완한 ‘망고식스’가 성공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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