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로열패밀리’ 첫방서 눈물의 여왕 등극!
기사입력 : 2011.03.03 오전 11:27
사진 : 드라마 '로열패밀리' 장면 캡쳐

사진 : 드라마 '로열패밀리' 장면 캡쳐


2일 첫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극본 : 권음미, 연출 : 김도훈)에서 염정아가 비통하고 처절한 오열 연기를 선보이며 눈물의 여왕자리에 등극했다.


‘마이프린세스’ 후속으로 방송된 ‘로열패밀리’는 JK그룹이라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권력과 돈을 향한 인간의 욕망과 야심을 다룬 드라마다.


극중 염정아가 맡은 김인숙은 재벌가에서 이름 석자 한번 제대로 불려보지 못하고 ‘K’라는 이니셜로 불리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여인으로 이날 방송 분에서는 재벌가에서 사람취급도 받지 못하는 비운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염정아는 불면증 연기를 위해 핏기 없는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재벌가에서 벌레보다 못한 취급을 당하는 한 여인이 자신의 감춰졌던 욕망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여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염정아의 컴백에 대해 ‘그냥 예쁘게 나오려는 여배우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진정성 있는 눈물연기.’, ’비밀이 많아 보이는 여인, 다음 회가 더 기대된다.’, ‘아직 시작도 안 한 것 같은데 염포스 누님 대단하심’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드라마 후반부에서는 김인숙을 구하기 위해 JK그룹에 뛰어든 한지훈이 공순호회장과 거래를 제안하면서 과연, 김인숙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3일 밤 9시 55분 2부 방송.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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