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일우 /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일우가 1년 6개월만에 SBS 드라마 <49일>(극본 소현경, 연출 조영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극 중 영혼들을 사후 세계로 넘겨주는 꽃미남 스케줄러 송이수 역을 맡은 정일우는 미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하며 색다른 면모를 드러낼 계획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갈색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모던하고 매니시한 케이프 코트를 입고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실제로 정일우의 이번 헤어스타일과 소품, 의상 등은 드라마 방영 전부터 ‘정일우 헤드폰’, ‘정일우 헤어스타일’ 등으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정일우가 어떤 스타일의 의상과 소품을 선보일지 더욱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패셔너블한 정일우의 안방극장 컴백작 <49일>은 <싸인>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