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연, '욕망의 불꽃' 종영소감 "대선배들과 함께해 영광"
기사입력 : 2011.02.25 오전 10:43
사진 : 차수연 /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차수연 /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차수연이 25일(오늘) 종영되는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극본 나연숙, 연출 고동선, 권성창)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차수연은 극중 민여사의 고명딸이자 자신의 저서 ‘산티아고에서 만난 불멸의 사랑’을 드라마로 만들겠다던 방송국 PD 임하라(환희)와 만나 사랑에 빠진 이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다.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중인 환희와 유쾌한 러브라인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던 차수연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인 종방연에서 아쉬운 심경을 토로했다.


차수연은 “처음으로 일일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시작했다. 4개월동안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기라성 같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수연은 지난해 촬영을 마친 영화 <러브콜>이 올 해 개봉 예정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차수연 , 욕망의불꽃 , 드라마. 러브콜 , 카페느와르 , 결혼식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