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민지 /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2TV <뮤직뱅크>의 MC로 활약중인 배우 김민지가 중국에서 CF퀸으로 등극했다.
김민지는 중국 캐주얼 의류 브랜드 ‘MB SKY’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중국에서만 5개의 광고를 찍었다.
중국에서 그는 화장품 브랜드 ‘인피니티’, ‘천백혜’, 핸드폰 ‘OPPO’, 패션잡화 ‘보나매니아’의 모델로 발탁되었고, 국내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5개국 글로벌 광고 모델로 선정돼 신인 답지 않은 막강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현지의 한 관계자는 “김민지가 중국 및 대만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민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광고가 큰 효과를 얻으면서 모델 선호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CF 섭외와 함께 드라마, 영화 출연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민지는 대만의 인기 가수 오극군과 함께 광고 촬영에 나서며 오는 3월 초 새 화보를 찍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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