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민영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민영이 무결점 피부미인으로 등극했다.
박민영은 지난 1월 더페이스샵 TV 광고를 통해 ‘원빈의 그녀’로 첫 선을 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질투와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광고 촬영을 진행하면서 특유의 장난끼 어린 모습을 보이고 있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속 ‘꽃선비 윤희’를 다시금 연상시키기도 했다.
또한 모공을 발견하기 힘든 무결점 ‘물빛 피부’를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LG생활건강 BA부문 담당자는 “박민영은 최근 <성균관 스캔들>의 흥행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했다. 박민영의 이번 모델 발탁은 신선한 이미지와 여성적인 매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빈과 호흡을 맞춘 박민영은 김현중과 함께한 광고를 지난 10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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