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벗은 최다니엘, '요염한 자태+뇌쇄적 눈빛'
기사입력 : 2011.02.21 오전 10:18
사진 : 배우 최다니엘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사진 : 배우 최다니엘 /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배우 최다니엘이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고 카리스마를 입었다.


<지붕 뚫고 하이킥> 이후 <시라노 연애 조작단>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최다니엘은 차기작 <더 뮤지컬>에서 천재 뮤지션으로 분해 색다른 변신을 꾀할 계획이다.


이번 화보는 <더 뮤지컬>의 천재 뮤지션에 걸맞게 ‘댄디 룩 VS 록시크 룩’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안경을 벗고 맨 얼굴로 지성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표출한 최다니엘은 날카로운 눈빛과 다양한 표정 연기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화보 관계자는 “댄디룩에는 익숙한 최다니엘이 평소 입어보지 않았던 록시크 룩을 입어 어색해 했지만 한편으로는 재미있어 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편안히 즐겼다”고 화보촬영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최다니엘은 최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단편영화 <우유시대>에 출연하고, 매주 라디오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현재는 사전제작 드라마 <더 뮤지컬>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고.


한편, 16부작 드라마 <더 뮤지컬>은 3월 말 완성될 예정이며, 최다니엘의 이번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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