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최유화, 이기광과 이어질까? 러브라인 '눈길'
기사입력 : 2011.02.18 오전 10:04
사진 : MBC <마이 프린세스> 방송 캡쳐

사진 : MBC <마이 프린세스> 방송 캡쳐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김태희 친구 강선아(최유화)와 이건(이기광), 봉재(백봉기)의 코믹한 러브라인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마이 프린세스> 14회에서는 이설(김태희)과 해영(송승헌)이 함께 묵게 된 펜션에 깜짝 손님인 선아, 신상궁, 건이, 정우, 봉재가 찾아갔다. 이설은 이들과 함께 그동안 힘들었던 일을 잠깐 잊고 모처럼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장면에서 이설의 경호실장 봉재는 선아에게 미모를 칭찬하면서 접근하지만 선아는 궁중요리사 건이에게 호감을 표시한다. 하지만 건이를 좋아하는 라이벌 신상궁(손성윤)이 건이를 사로잡기 위해 반강제로 러브샷을 제안하고 이에 선아는 질투의 눈빛을 보낸다.


최유화를 비롯해 이기광, 백봉기는 톡톡 튀는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는 조연 배우로, 핫한 러브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 중 홍일점 최유화는 모델출신 연기자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태희 친구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의 예측불허한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치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일제히 쏠리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최유화 , 마이 프린세스 , 이기광 , 백봉기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