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 스트릿 사진의 대가 '스캇 슈만'을 만나다
기사입력 : 2011.02.18 오전 9:23
사진 : 김효진 / 하이컷 제공

사진 : 김효진 / 하이컷 제공


배우 김효진과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캇 슈만이 조우했다.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블로그인 ‘사토리얼리스트’를 운영하는 스캇 슈만이 ‘트렌치 프로젝트 in 서울’을 위해 한국배우 김효진을 카메라에 담았다.


수많은 후보자들을 제치고 스캇의 러브콜을 받은 공효진은 화보 촬영이 진행된 지난 2월 초, 빈폴 레이디스의 2011 S/S 시즌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캇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트렌치 프로젝트 in 서울’은 의류 브랜드 빈폴의 트렌치코트를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다루는 패션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캇 슈만은 매일 7만 명 이상이 그의 블로그를 방문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계의 유명 사진 작가다.


한편, 스캇 슈만과 김효진의 환상의 호흡이 어우러진 이번 화보는 2월 셋째 주에 발간되는 하이컷 47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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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김효진 , 스캇 슈만 , 하이컷 , 사토리얼리스트 , 빈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