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솔비 / 싸이더스HQ 제공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서 말광량이 복서로 활약 중인 솔비가 이번엔 러블리걸로 깜짝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솔비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에서 차분한 묶음 머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청순 헤어스타일과 사랑스러운 롱 원피스 등을 활용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솔비는 현재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서 다혈질 여고생 탁지선 역을 맡아 부상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연극 무대에 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권투를 하고 싶다며 체육관을 찾아온 엉둥한 청년 이기동(김수로)과 권투 뿐만 아니라 인생을 포기해버린 관장 이기동(김정호)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감동드라마다.
한편, 솔비를 비롯해 김수로 등이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오는 26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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