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수현 / 스프리스 제공
배우 김수현이 스포츠 멀티숍 브랜드 스프리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아버지의 집>, <자이언트>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김수현은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공개된 스프리스 TV 광고와 뮤직 드라마에서 김수현은 티아라 은정과 함께 직접 부른 광고 음악과 함께 화려한 춤 실력을 공개했다. 3분 분량의 뮤직드라마에서 김수현은 은정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Dream Project’에 도전하는 건강한 청춘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온 김수현은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세련된 감각을 지니고 있어 스타일 아이콘으로써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라면서 “출연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김수현과의 계약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김수현은 스프리스와 함께 다양한 화보와 CF 등으로 새롭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팬사인회 등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김수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서 흥미를 더해가는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촬영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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