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박시연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지난달 2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커플링 이벤트를 펼친 배우 박시연이 2월 14일(오늘)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자신의 화보 촬영장에 팬을 직접 초청하는 이벤트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시연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여러분의 스타일리스트가 되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쁘게 꾸며드릴꺼에요! 예쁘게 변신해 데이트 가고 싶으신 분~ 댓글로 손들어주세요”라며 팬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당첨자는 14일(오늘) 박시연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중인 아메리칸 SPA 브랜드 ‘터치’의 화보 촬영장에 초대되어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 박시연의 스타일링을 받게 된다.
한편, 박시연은 드라마 <커피 하우스> 이후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활동 및 차기작을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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