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 온라인 커뮤니티, (아래)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김태희의 과거사진은 공개될 때 마다 화제로 떠오른다. ‘프린세스’로 변신에 성공한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희의 유치원 시절부터 대학 졸업사진까지 총망라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태희는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다부진 이미지가 어우러진 모습이다. 서울대 출신답게 똑 부러진 분위기도 풍기고 있다.
상당수 여자 연예인들의 과거사진이 공개될 때 마다 ‘굴욕’이라는 평가를 얻지만, 김태희는 예외다. 그 어떤 사진이 공개돼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는 미모로 찬사를 받고 있다.
김태희의 사진을 본 이들은 “역시 진정한 미모는 따로 있다”, “우월한 유전자는 김태희를 두고 하는 말”, “갖고 있는 게 정말 많은 김태희...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을 통해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키며 호평을 얻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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