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정희 트위터

SBS 주말극 ‘웃어요 엄마’에 출연중인 배우 윤정희가 수영장에서 찍은 민낯셀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정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수영하러 왔어요~ 몸도 마음도 상쾌! 간만에 누려보는 호사스런 하루”라고 전하며 수줍은 듯한 민낯 셀카를 게재했다.

윤정희의 측근에 따르면 윤정희는 ‘웃어요 엄마’ 녹화가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수영장을 찾을 정도로 물놀이 망중한에 푹 빠져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빛나는 쌩얼! 최강 민낯이다”, “화장을 지워도 눈썹이 풍성하다. 진정한 쌩얼 종결자!”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윤정희가 열연중인 드라마 ‘웃어요 엄마’는 매주 토일 밤 8시 4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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