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이지아, 올킬 각선미 공개 "여신 내려 온 줄"
기사입력 : 2011.01.12 오후 1:27
사진 :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방송 캡쳐

사진 :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방송 캡쳐


‘아테나’의 카리스마 여신 이지아가 남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10회에서 이지아는 자신의 오랜 사랑을 끝끝내 외면하는 정우(정우성)에게 받은 상처를 터트리며 그 동안 애써 감춰온 슬픔을 드러냈다.


한없이 강할 것만 같던 한재희의 연약한 속내가 처음으로 드러났던 이번 회에서는 카리스마로 무장하고 있던 이지아의 감춰두었던 여성스러운 모습도 함께 공개되며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요원이란 캐릭터 설정 탓에 바지와 워커 스타일로 주로 등장했던 이지아는 이번 회에서 질끈 묶었던 머리를 풀고,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미니스커트와 청순한 화이트 셔츠로 감춰왔던 몸매를 과시하며 미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철벽남 손혁마저 무너뜨린 한재희 미모폭발에 시청자 게시판은 “여신강림 이지아”, “미니스커트도 넘 예쁘고, 머리 푼 모습도 새로와용”, “이지아씨 오메가 매력!”, “머리 푼 모습 진짜 예뻤습니다. 여신 내려 온 줄!”, “연기에 얼굴부터 몸매까지 그야말로 완벽이네” 등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편, 카리스마 눈빛에 올킬각선미까지 추가하며 브라운관을 점령한 이지아의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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