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한지우, 이번엔 2호선 얼짱 재수생 '변신'
기사입력 : 2011.01.07 오후 1:56
사진 : 신예 한지우

사진 : 신예 한지우


‘베이글녀’ 한지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에서 ‘2호선 얼짱 재수생’ 황미란 역에 캐스팅됐다.


‘반짝 반짝 빛나는’은 ‘안녕 프렌체스카’, ‘소울메이트’, ‘종합병원 2’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의 차기작으로, 타인의 실수로 한 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한지우는 이권양(고두심)의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재수생’ 황미란 역을 맡아 김현주, 김석훈, 강동호, 이유리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한지우는 최근 KBS 2TV ‘정글피쉬 2’(극본 서재원, 김경민 /연출 김정환, 민두식)의 주인공 백효안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은 현재 방영 중인 MBC ‘글로리아’의 후속으로 오는 2월 초 방영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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