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태희 미투데이
송승헌과 함께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촬영중인 배우 김태희가 미투데이를 통해 폭풍미모를 과시했다.
5일 오후 김태희는 <마이 프린세스> 대본을 입에 물은 깜찍한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김태희는 “두근두근 첫방 ∧o∧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 중!! ㅎㅎ”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도가 너무나 완벽하다", “저 대본 크기가 A4라고 가정하면, 그녀의 얼굴 크기는........ 아;;;”라고 댓글을 남기며 김태희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김태희는 <마이 프린세스>를 통해 짠돌이 여대생 이설역을 맡아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황실의 공주로 분한다. 5일(오늘) 밤 9시 55분 첫방송.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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